허성무 창원시장, 지하공동구 현장방문
허성무 창원시장, 지하공동구 현장방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2-26 15:41
  • 승인 2018.12.26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최근 발생한 서울시 KT아현동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26일 국가중요시설인 지하공동구 현장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지하공동구 현장방문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 지하공동구 현장방문 @ 창원시 제공

지난 1983년 준공된 창원시 지하공동구는 총 연장 5.4km이고, 폭이 3.9m(3련)로서 도시주요기반시설인 전력구, 상수구, 통신구를 포함하고 있는 지하시설물이다.

앞서 시는 지하공동구에 대해 자체점검 및 행정안전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바 있다.

허 시장은 “지하공동구 재난발생 땐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