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가평 강동기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지난 12월 24일 서울 동대문구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강당에서 대한민국인권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외수)에서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김도상 서장이 치안서비스분야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인권대상은 한국인권신문사 주관으로 올해로 2회째 각 분야에서 인권보호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도상 서장은 가평꽃동네와 업무협약을 통해 노숙인․장애인 인권보호 및 치매노인 보호활동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수상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우원식 국회의원, 주진우 기자, 가수 윤도현을 포함하여 각 분야를 대표하는 19명이 수상을 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가평경찰의 슬로건 ‘가장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가평’을 위한 그 첫걸음이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한 가평경찰의 최우선 가치는 ‘인권’이다”며 가평경찰의 핵심가치를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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