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억·록' 첫 번째 기록자로 나서...‘유관순 열사’ 재조명
김연아, '기억·록' 첫 번째 기록자로 나서...‘유관순 열사’ 재조명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12-26 13:34
  • 승인 2018.12.26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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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전 국가대표 피겨선수 김연아가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MBC 특별기획 ‘기억.록’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기록자’로 선정된 샐럽 100인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김연아가 기록하는 첫 번째 인물은 ‘유관순 열사’. 김연아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사 중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두 가지 ‘행적’을 통해 유관순을 재조명하는 ‘기록자’로 등장한다.



본편에 앞서, ‘함께, 100년’이라는 메시지 아래 그동안 잊혀졌지만 기억되어야 할 무명(無名)의 눈물과 염원, 희생을 기억하는 프롤로그에도 참여해, 그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년 1월 1일부터 수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출처=픽클릭]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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