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지난 21일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운영 점검 및 미비점 보완과 2019학년도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오후 3시 30분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8 겨울방학 대비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교사 35명이 참석하여 2018학년도 운영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문제점을 서로 협의하는 시간을 통해 겨울방학 대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가산초등학교 이양희 교감선생님은 2019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주요 개정 내용을 전달했다.
칠곡 관내에서는 겨울방학 중에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6개교가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교 20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철현 교육지원과장은 ‘2019학년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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