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에 소재하는 대한불교 천태종 동대사(주지스님 김도산)는 24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동대사는 3년전부터 매년 신도들이 성금을 모아 일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철 김장배추 후원 등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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