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사회복지공무원, 산타 복장 선물 전달
수성구 사회복지공무원, 산타 복장 선물 전달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8-12-25 23:27
  • 승인 2018.12.26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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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3개동 사회복지 공무원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성구
수성구 23개동 사회복지 공무원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성구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색다른 행사를 준비했다.

수성구 23개동 사회복지 공무원이 일일 산타가 되어 각 동 1명의 저소득 아동에게 사전 조사한 선물을 전달해 어릴 적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한편 이 행사는 수성구사회복지 공무원 모임인 수행연(회장 김태동)에서 후원해 수성구가 산타 출정식을 추진하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다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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