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는 24일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수상에 따라 최우수 기관 인증 현판을 민원실 입구에 부착하는 것이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허성곤 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3년 후에도 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김해시는 올해 도내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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