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거제 이도균 기자] 경남 거제시 새로운 거제추진위원회 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삶의 질 개선위원회(위원장 정명희)'는 지난 22일 연말 연시를 맞아 청소년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삶의 질 개선위원회 위원들 외에 해성고어머니회장단, 아동심리연구회, 삼성청소년선도119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디큐브백화점 앞에서 출발해 고현 사거리,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등 고현 시내 전역을 돌며 구호를 외쳤으며 이에 시민들 및 청소년들이 응원의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등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들을 보내주었다.
정명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준 단체들에 고마움을 표하며 2019년 기해년에도 시민들의 행복지수 UP, 삶의 질 UP을 위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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