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사진=텐스타 제공]](/news/photo/201812/276484_197716_159.jpg)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24일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텐스타’는 위키미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위키미키는 팀 콘셉트인 ‘틴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단체 촬영에서는 환상의 팀워크로 완전체의 존재감을 과시하는가 하면 개인 촬영에서는 각자 독특하고 트렌디한 의상과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위키미키는 10대의 발랄하고 당찬 모습을 음악에 담고 싶다는 의미에서 ‘틴크러시’를 팀 콘셉트로 내세웠다. 2017년 8월 데뷔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시작으로 ‘라라라(LaLaLa)’ ‘크러쉬(Crush)’ 등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점점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새해를 맞은 위키미키는 자신들만의 색을 확고히 다지면서도 그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평소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영화 보기, 책 읽기, 걷기 등으로 작은 행복을 찾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위키미키의 더 많은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텐스타’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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