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사랑마을 방문,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인선 청장)은 연말연시 행사를 간소하고 뜻있게 실천하고자 종무식을 생략하고 지난 21일 직원 3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영덕 사랑마을(원장 김영옥)’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위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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