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감마스터’로 행정자치부에서 선발된 직원 꾸준한 활동 한몫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가 2018년 주민등록 인감업무 분야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부는 올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22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 중 연수구거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출생축하카드 발송 ▲십지지문등록스캐너 보급운영 ▲전입자 생활편의를 위한 전입안내문 송부 등 적극적인 업무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2015년 ‘인감마스터’로 행정자치부에서 선발된 직원의 꾸준한 온라인 질의답변 활동실적도 수상에 한몫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시책의 발굴로 구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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