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서 승용차 바다 추락해 운전자 사망...2시간여 만 인양해
목포 북항서 승용차 바다 추락해 운전자 사망...2시간여 만 인양해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8-12-22 16:36
  • 승인 2018.1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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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고현장 [뉴시스]
당시 사고현장 [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2일 오전 11시 48분께 전남 목포시 죽교동 북항선착장에서 SM6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탑승 중이던 운전자 A(46)씨가 사망했다.

신고 접수 후 출동한 해경은 사고 2시간여 만에 시신을 차량에서 끌어올렸다.

이날 사고 차량은 높이 20㎝ 가량의 선착장 방지턱을 넘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