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고성군,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2-22 12:54
  • 승인 2018.12.2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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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이 민선 7기 공약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2국, 1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체제를 개편한다고 밝히고 조직개편에 따른 청사 사무실 재배치에 들어갔다.

경남 고성군청 전경
경남 고성군청 전경

기존 해양수산과 사무실을 행정복지국 및 산업건설국장실로 사용하고 본청 1층 제1ㆍ2민원실을 건축개발과와 민원봉사과로 재배치한다.

또 녹지공원과와 해양수산과를 고성군생명환경연구소로 이전해 1차 산업인 농축산업과 임ㆍ수산업이 연계되는 업무부서를 한 곳에 모아 군민들의 원활한 민원처리 및 유기적 행정서비스 지원으로 민원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본청 2층에 위치한 해양수산과와 별관 3층 녹지공원과 사무실을 오는 22일 생명환경연구소 내 1층 사무실로 이전하고 환경개선공사 및 사무공간 재배치를 통해 24일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별관3층 녹지공원과 공간은 건설과 사무실로 신설 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사무실 이전 및 재배치로 원활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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