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1일 오후 3시께 부산 강서구 어느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3층 높이에 낙하물방지망 설치 작업을 하던 A(60)씨가 7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2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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