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전우’한 자리에 모였다
금융투자업계 ‘전우’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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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6-29 12:44
  • 승인 2010.06.29 12:44
  • 호수 844
  •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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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금융투자업계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와 금융투자인회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업계 참전원로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참전원로는 지상훈 전 삼보증권 전무, 배종승 전 한국투신 사장, 장재철 전 증권금융 사장, 이인화 전 제일증권 전무, 이현우 전 한양증권 상무, 조경구 전 동방증권 상무, 강유모 전 한양증권 감사, 김동준 전 제일증권 사장, 문한우 전 동양증권 상무, 김규혁 전 성도증권 상무, 전영태 전 고려증권 부사장, 강성대 전 삼보증권 부사장, 홍성숙 전 삼보증권 이사, 김재진 전 국일증권 감사, 최준식 전 한진투자증권 사장, 이원호 전 대보증권 전무, 이석일 전 동화증권 이사, 원국희 현 신영증권 회장 등 18명이다.

이들 18명은 공로패를 받았으며,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은 동작동 국립 현충원으로 자리를 옮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한편 황건호 금투협 회장, 배창모 금융투자인회 회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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