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유통 탑마트 통영죽림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주)서원유통 탑마트 통영죽림점(점장 이봉주)은 지난 20일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5포,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

영남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서원유통이 운영하는 탑마트 통영 죽림점은 올해 개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2016년부터 3년째 성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김청륜 계장(판매부문장)은 “적지만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하는 탑마트 죽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이 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품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통합사례관리 가구 등에 직접 가정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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