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8년 기초생활분야 평가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돼
남원시, 2018년 기초생활분야 평가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돼
  • 고봉석 기자
  • 입력 2018-12-20 17:26
  • 승인 2018.12.20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남원 고봉석 기자] 남원시는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2018년 기초생활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하여 적극적인 현장행정 등을 통하여 신규수급자를 발굴하고, 정기 확인조사 및 복지대상자 수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복지재정 효율성 제고를 했다.

또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 권리구제를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조기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대되는 사회보장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있다”며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으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기초수급자의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