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4500만원 보조금 지원 대상 선정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가 올해 서울시 사회적경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돌봄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발전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홍보·마케팅은 물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됐다.
1년 단위의 재심사를 거쳐 향후 3년간 지급될 4500만원의 보조금은 지역의 사회적 경제 성장을 견인할 기업 지원으로 쓰인다.
센터는 돌봄서비스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권익증진을 도모하며 지역의 좋은 일자리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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