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에서 추출한 획기적 발모제 ‘솔모나’출시
솔잎에서 추출한 획기적 발모제 ‘솔모나’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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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6-22 10:55
  • 승인 2010.06.22 10:55
  • 호수 843
  •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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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선물…기존 탈모제품과 차원 다른 효과

두피 역시 피부다. 자신의 두피타입을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관리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요즈음에 젊은이들 가운데서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들이 종종 있다. 보통 사람의 경우 하루에 50개 가량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한다.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의 기능 저하를 주요 원인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스트레스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두피전문기업 (주)파렌(대표 김세경)이 획기적인 발모제 출시로 주목받는다. 순수 솔잎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이용한 피톤치드향의 ‘솔모나’ 헤어토닉과 두피 전용 샴푸가 그 것.

‘솔모나’는 솔잎의 항균 및 살균작용, 다양한 영양분, 테르펜 성분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 등에 의해 기존의 탈모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솔모나’는 무알콜성 천연 허브제품으로 두피의 비듬제거와 깨끗한 모공 및 혈액순환 촉진을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제거해 준다. 피지가 많은 분이나 가는 머리카락에 더욱 효과적이다.

김세경 대표는 ‘솔모나’의 원 재료인 소나무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고, 5천년 이상 우리 민족이 약재로 사용하고 있는 십장생의 하나로서 임상실험 결과 효과가 탁월하고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만큼 두피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실제 이를 사용해 보았다는 이민우(50)씨는 “많은 두피 제품을 사용해보았지만, 솔잎 향이 은은하게 나와 기분을 좋게 한다”며 “탈모의 근본원인을 제거해줘 머리에 좋은 결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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