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휴먼시아아파트ㆍ통영여자중학교 ‘최우수 아파트 및 학교’ 선정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미수휴먼시아아파트와 통영여자중학교가 ‘2018년 저탄소 아파트 및 학교 공모사업’에 최우수 아파트 및 학교로 선정됐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7개월간 탄소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저탄소 아파트 및 학교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탄소포인트제, 기타 특화사업 등 10여개 항목을 평가해 미수휴먼시아아파트와 통영여자중학교를 최우수 아파트 및 학교로 선정하고, 동 기관에 표창장 수여와 함께 저탄소 기관 선정 현판 및 시상금 3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저탄소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미수휴먼시아아파트 정주영 관리소장, 통영여자중학교 김희정 행정실장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충환 안전도시개발국장은 “아파트와 학교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데에 노고를 치하드리며, 앞으로도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파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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