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수관로 노수복구공사 밤 10시부터 22일 밤 10시까지 실시
- 공사 전·후 성산구방면 터널, 3시간씩 부분통제도 실시
- 공사 전·후 성산구방면 터널, 3시간씩 부분통제도 실시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김상환)는 안민터널 내(성산구→진해구 방면) 성주수원지 도수관로 누수복구공사를 오는 21일 밤 10시부터 22일 밤 10시까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기간 중 안민터널 성산구에서 진해구 방면터널 차로는 전면통제한다. 차량소통은 진해구에서 성산구 방면의 차로를 1개씩 나눠 양방향 운행을 실시한다. 차폭 3.0M초과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니 장복터널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 전·후 진해구에서 성산구 방면 안민터널 내 중앙차선 탄력봉 설치·철거를 위해 20일 밤 10시부터 21일 새벽 1시까지, 22일 밤10시부터 23일 새벽 1시까지 3시간씩 부분 교통통제도 실시한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민터널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이점 유의하셔서 공사 기간 중 서행 또는 장복터널로 가급적 우회해 통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석동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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