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지난 18일에는 회천 농협 고향주부모임‧여성대봉사단‧부녀회에서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을 위한 용품 난방텐트(34개)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에 후원했다.
희망센터는 지원받은 난방텐트를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방문 후 전달하여 설치하고 안부확인과 생활의 불편사항을 살펴 볼 예정이다.
희망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난방유‧난방용품 지원사업’과 ‘온기가득 보일러 지원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이도희 센터장은 “희망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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