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2018년 에이어워즈’를 빛낸 영광의 얼굴들이 다시 모였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배우 송승헌·이진욱, 뮤지션 더콰이엇, 그룹 아이콘으로 구성된 개성넘치는 커버 4종을 공개했다. 이들 모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새해 첫 커버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이들은 지난 5일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친 ‘2018년 에이어워즈’ 시상식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에이어워즈’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매년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 올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송승헌과 이진욱, 한국 힙합 신의 대부 더콰이엇, 글로벌 빅히트 싱글을 탄생시킨 아이콘 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올해 최고의 남자들이 선보이는 네 가지 커버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출처=픽클릭]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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