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동, 총 70억 원 규모 유상증자·CB 결정
더미동, 총 70억 원 규모 유상증자·CB 결정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12-19 10:06
  • 승인 2018.12.1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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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코스닥 영상 제조업체 더미동은 19일 공시를 통해 “4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358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019년 3월18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비지아이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BGI IVESTMENT LIMITED)다.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는 139만6648주를 배정 받는다.

또 더미동은 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2.0%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2년 3월15일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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