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홍카콜라’ 첫 방송에 “수구꼴통적 인식 그대로”
평화당, ‘홍카콜라’ 첫 방송에 “수구꼴통적 인식 그대로”
  • 박아름 기자
  • 입력 2018-12-19 09:42
  • 승인 2018.12.19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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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민주평화당은 18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유튜브 '홍카콜라' 첫 방송에 대해 "철 지난 서커스에서 삐에로의 광대짓을 보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레퍼토리도 어쩌면 그렇게 하나도 안 바뀌었는지 궁금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남북관계에 대한 수구꼴통적 인식도 그대로고 급변하는 동북아정세에 대한 시각도 편협하기 이를 데 없다""요즘 유튜브에서 범람하는 공해에 가까운 개인 막말방송 리스트에 하나가 더 추가된 것 외에 의미를 찾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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