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V 홍카콜라’ 비난에 “팩트 드러나니 아픈 모양”
홍준표, ‘TV 홍카콜라’ 비난에 “팩트 드러나니 아픈 모양”
  • 박아름 기자
  • 입력 2018-12-19 09:38
  • 승인 2018.12.19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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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 홍카콜라'을 둘러싼 정치권의 비판 논평과 관련해 "팩트(사실)가 드러나니 아프긴 아픈 모양이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첫 방송에서 각 당의 논평을 보니 내가 겁나긴 겁나는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년에 400억원 가량 정부지원을 받는 언론기관을 대표로 내세워 비난 일변도로 기사를 작성하는 것도 참 가관"이라며 "또 검증되지 않는 주장을 한다는 기사를 보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데 만약 그 대북 거래사실이 검증되면 이 정권 담당자들은 즉시 감옥행이고 정권은 바로 끝이 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걸 비난 기사라고 만들고 있으니 그것도 참 가관"이라며 "아무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고 했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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