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 보장 및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에 기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 주관 2018년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시상금을 수상했다.
동구청은 의료급여대상자의 건강생활 유지를 위한 의료급여 서비스 제공 및 적절하고 합리적인 의료이용 유도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대구시 8개 구·군 중 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대한결핵협회 외 3개 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의료급여 ONE-STOP 서비스를 특화사업으로 실시해 2018년 10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18년 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대상자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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