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엘르 제공]](/news/photo/201812/274875_196368_4730.jpg)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가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 ‘엘르X강다니엘 그린파워 숲’ 조성이 완료됐다.
18일 ‘엘르’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기부 소식을 알렸다.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을 위해 진행된 ‘엘르 그린 파워’ 캠페인을 위해 나무를 기증한 것.
‘엘르’는 강다니엘, 독자와 함께 총 1000그루의 나무를 기증, 수도권 매립지에 숲을 조성했다. 조성된 숲은 앞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고 흡수하는 ‘숲장벽’이 돼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린파워 숲 [사진=엘르 제공]](/news/photo/201812/274875_196369_4755.jpg)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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