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나눔의집 후원 물품 [뉴시스]](/news/photo/201812/274641_196193_3534.jpg)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 ‘아미’가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나눔의집은 최근 아미가 나눔의집에 패딩점퍼, 패딩조끼, 양말세트, 내의세트, 기저귀, 손소독제 등 생필품과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의집은 “소중한 활동,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미는 2015년부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경기 광주 나눔의집을 후원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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