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뉴시스]](/news/photo/201812/274488_196105_5353.jpg)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국회 본관 앞에서 주취 상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이 현금을 살포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 밑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사무관 A씨가 술에 취해 현금을 뿌리는 등 소란을 피웠다.
A씨는 1분 뒤인 9시 46분께 국회경비대의 제지를 받고 9시 54분께 외곽 3문으로 퇴장 조치됐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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