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초등·청소년봉사단 수료식 가져
창원시, 초등·청소년봉사단 수료식 가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2-16 14:07
  • 승인 2018.12.16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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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1기 초등학생봉사단(꿈나무)과 제2기 청소년봉사단(또바기)봉사단 170명이 진해여성회관 및 창원자원봉사센터에서 각각 수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초등·청소년봉사단 수료식 @ 창원시 제공
창원시, 초등·청소년봉사단 수료식 @ 창원시 제공

제1기 꿈나무봉사단은 미래 자원봉사 리더 육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올해 진해지역에서 6월 50명이 발대식 가졌으며, 체험활동으로 만든 물품을 소외계층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나눔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2기 또바기봉사단은 2017년 제1기를 시점으로 올해 제2기 또바기봉사단이 3월 중·고등학생 12팀 120명을 구성해 지역아동센터 방문, 민주화운동 유적지 탐방 및 팀별 자체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봉사를 넘어선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무영 사회복지과장은 “봉사단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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