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우수기관 선정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우수기관 선정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12-15 16:01
  • 승인 2018.12.16 0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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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우수기관선정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8년 12월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관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아래 흥선 치매안심센터, 신곡 치매안심센터, 송산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여 치매국가책임제를 이행하고 치매관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지역 밀착형 치매관리사업 시행으로,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과 편리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의정부시는 지난 1년간 권역형 치매안심센터 설치뿐만 아니라 치매환자등록관리와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인재재활프로그램 및 가족지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운영 등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치매국가책임제 실시 이후 처음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광용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2019년에도 의정부시 시민들의 치매예방과 프로그램 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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