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감독 우민호와 주요출연배우 김소진-조정석-송강호-배두나-김대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2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970년대 실제있었던 마약유통사건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마약왕'에는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이 출연하고, 영화 내부자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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