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전진바이오팜·머큐리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승인
한국거래소, 전진바이오팜·머큐리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승인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12-13 07:54
  • 승인 2018.12.13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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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12일 “전진바이오팜, 머큐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 개시일은 14일이다.

유해동물 피해감소제를 생산하는 전진바이오팜은 지난해 매출액 31억3600만원, 영업손실 27억59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상장일 기준 자본금은 23억6700만원이다. 주요 주주는 이태훈(10.6%) 외 1인으로 10.6%를 보유하고 있다.

머큐리는 AP 단말기, 광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383억3000만원, 영업이익 75억45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아이즈비전(64.3%)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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