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대표는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23년 동안 재직하면서 장기·자동차업무와 재경담당, 기업영업 등 보험경영과 관련된 전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이철영 사장과 공동 대표이사로서 지난 3년간 회사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에 연임되고, 박찬종 부사장이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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