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이 지난 10일 광명장미 로타리클럽(회장 최미현)의 후원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동절기를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으며, 장미로타리클럽 봉사자들이 직접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저소득 보훈대상자 20명의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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