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의 정석을 말해주는 ‘마법의 돈 관리’ 인기
돈 관리의 정석을 말해주는 ‘마법의 돈 관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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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2-02 12:56
  • 승인 2010.02.02 12:56
  • 호수 823
  •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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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덕혜옹주>가 1월 3주째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섰다. <덕혜옹주>는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장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덕혜옹주에 대한 최초 소설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뒤를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역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금주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본죽 대표 김철호의 저서 <정성>은 길거리 호떡장수에서 1200여개 가맹점의 대표가 되기까지 음식에 목숨 건 CEO가 고백하는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경기불황,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성>은 인생 선배의 따뜻한 격려처럼, 때로는 따끔한 자극제처럼 다가온다. 긍정적인 시각, 다시 일어날 힘을 실어주는 이 책은 창업을 꿈꾸거나 성공 또는 재기를 꿈꾸는 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단숨에 베스트셀러 4위로 진입했다.

또한 전국투자자협회 책임교수이자 스탠다드차터드제일은행의 프라이빗뱅킹 팀 부장으로 재직중인 고득성의 <마법의 돈관리>가 42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열심히 번 내 돈, 전부 어디로 갔을까?

여유가 없어 재테크를 하기 힘든 사람, 단번에 승부를 보고 싶은 마음에 종종 악수를 두는 사람, 목표 없이 무조건 허리띠만 졸라매는 사람 등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다.

<마법의 돈관리>는 돈은 버는 것보다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관리가 절실한 모든 사람들에게 ‘5대 자산 포트폴리오’ 비법을 공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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