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 될 것"
조재구 남구청장,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 될 것"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8-12-08 18:59
  • 승인 2018.12.08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추진 중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이 꼬마또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을 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이 꼬마또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을 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구 남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이 지난 5일, 꼬마또래 어린이집(대표 전경배)을 방문해 점심배식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도 직접 확인 하고, 통학차량을 둘러보면서 혹시라도 차 안에 남아있는 아이 들이 없도록 안전하게 등·하원도 시켜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 아동이 존중받는 남구 건설을 위해 육아공간을 제공할 온마을 아이맘센터를 개소하고, 부모 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5개소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렇게 해맑게 웃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