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오리농상서 화재 발생…오리 300마리 폐사
전남 나주 오리농상서 화재 발생…오리 300마리 폐사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8-12-07 09:01
  • 승인 2018.12.07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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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7일 오전 159분경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 오리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오리 300마리가 폐사했으며, 비닐하우스 건물 14개동 중 3개동(1800)가 타 3000만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기계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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