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연탄 1만장 기부
금융감독원 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연탄 1만장 기부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12-07 08:51
  • 승인 2018.12.07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 2동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연탄 1만장을 기부하기로 했다.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 임직원 30명은 이날 직접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400장을 배달했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지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