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항공기와 국유철도, 선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회 내에서도 의원 전용 출입문을 이용하고, 의원 전용 승강기를 사용한다. 일반인들은 멀고도 불편한 지하1층을 통해 수속을 밟고, 비좁은 승강기를 타야 하는 불편을 감내해야 한다. 물론 의정활동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국민이 이해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계속되는 한, 불만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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