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에이티앤아이(대표 김영)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프로그램 운영으로 기록관리 전문기업인 ㈜에이티앤아이에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최근 1년 동안 10명을 신규 고용하였으며, 매출도 2017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협상 창업보육센터장은 “유망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산학협력의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들이 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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