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북구 동촌신협 대현지점(상임이사장 손병완)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4일 오전 10시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촌신협 대현지점은 매년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동촌신협 대현지점 상임 이사장 손병완은 “동촌신협은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경기는 어렵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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