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지역난방공사 배관' 850mm가 파열 사고
백석동 '지역난방공사 배관' 850mm가 파열 사고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12-05 10:53
  • 승인 2018.12.05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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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 사고수습과 복구에 총력 당부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 현장'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은 12월 4일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 수송배관 파열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사고 발생 직후인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경에 사고 소식을 접하고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한 이윤승 의장은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로부터 사고 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고현장과 상황을 살펴보았다.

이윤승 의장은 이 자리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장상황실은 백석2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다.  백석역 인근 온수배수관 파열 사고로 현재1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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