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희귀병 아들' 이야기...'궁민남편' 시청률 5%로 상승
권오중 '희귀병 아들' 이야기...'궁민남편' 시청률 5%로 상승
  • 신희철 기자
  • 입력 2018-12-03 18:53
  • 승인 2018.12.03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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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명, 세계 전체 15명 밖에 없는 희귀병...권오중, 아들 향한 부성애 보여줘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권오중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권오중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MBC ‘궁민남편’ 2일 방송에서 권오중이 희귀병 아들을 향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궁민남편’ 전국 시청률은 5.1%로 지난 주 3.9% 보다 1.1% 포인트 상승 했다. 지난 10월 21일 ‘궁민남편’ 첫 방송 후 전국 시청률이 5%를 넘긴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이날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은 우리나라에서 1명 뿐이고 세계 전체 15명 밖에 없는 질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아들을 돌 보기 위해 한식 양식 자격증을 직접 따면서 최선을 다해 아들의 먹거리를 준비하고 아내와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시청률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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