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리지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늘(1일) 밤 9시 5분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구해라(이민정)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태인준(주상욱), 그리고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 차수현(소이현)과 복수심으로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진태오(이기우)까지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분노를 그릴 작품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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