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시의원, 서울지역 ‘제1호 나눔리더’ 되다
이상훈 시의원, 서울지역 ‘제1호 나눔리더’ 되다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8-11-29 16:16
  • 승인 2018.11.29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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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지방의원 중 첫 번째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나눔리더 가입

- 이상훈 의원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 전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서울지역 ‘제1호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이 의원은 지난 11월26일(월)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서울지역 지방의원 중에서는 첫 번째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100만 원 이상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1년 이내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중·소액 기부자 클럽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상훈 의원은 “매서워지는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의회를 비롯한 우리사회 전반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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