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 [뉴시스]](/news/photo/201811/270030_192560_5824.jpg)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배우 강예빈(35)이 '플레이보이' 한국판을 장식했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당당한 태도에서 나오는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어요. 물론 예전에는 노출 있는 의상을 입고 몸매를 보여주는 게 섹시하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지금의 저의 눈으로 보면 과거의 모습이 예쁘지 않아 보일 때가 있어요. 제가 연극을 하기 시작한 것도 대중 앞에서 당당히 서기 위함이었어요. 연극 '보잉보잉'의 스튜어디스 '이수' 역도 굉장히 섹시한 역할이지만 노출 때문에 섹시한 게 아니거든요. 인물에서 풍기는 당당함이 있어서죠"
사진과 영상은 플레이보이코리아닷컴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곧 볼 수 있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