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8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서울 영동포구 의사당대로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대상’을 수상했다.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8 제8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대상’은 지방자치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복지·교육·안전·환경·경제(일자리창출) 분야에서 발의한 조례안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민선7기 중구청장에 취임한 후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중구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에게 불편을 주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또 북성로 일원과 동산동․약령시 일원이 국토교통부의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올리며 새로운 중구의 미래 가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든 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주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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