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이종문 대표는 2003년 10월 호텔 오픈 이후 호텔 내 2개의 한식당을 운영하며 한식의 세계화 및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까지 국제회의 및 협회, 학회 등의 여러 행사를 유치함으로서 매출 신장에 따른 외화 획득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또한, FIFA, 대한축구협회 등의 스포츠 팀 행사 유치와 더불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의 활발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독립 호텔 브랜드로서 현재까지 6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이 개설되는 메이필드 호텔 스쿨이 운영되어 해외학교로의 유학비 유출에 따른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한 전문 호텔리어를 배출, 국내 호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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